황병승 시인 이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자택 에서 24일 오전 숨진 채 발견 되었다는 소식이 흘러 나오면서 안타까운 분위기인데요
황병승 시인은 경기도고양시 원당 연립 주택에서 혼자 살아 왔고 사망 현장 에서 부모가 발견 했다고 하는데요. 사인은 아직 구체적 으로 알려 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시신을 일단 수습해서 원당 연세 병원 으로 옮겼고 황병승 시인이 사망한 지 보름 쯤 된 것으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검 을 25일 오후 1시까지 완료해 사인을 밝힐 계획 입니다
유족에 따르면 황병승 시인은 알코올 중독증세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것으로 전해졌고요
황병승은 혼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온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경찰은 그가 약 보름전사망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원인 은 알려 지지 않았지만 유족에 따르면 평소 황병승은 알콜중독증세가 있었으며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의 시신 을 부검 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병승 의 유족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병원 빈소를 차렸으며 문단계 인사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 이라고 합니다.
시인 황병승은 트랙 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의 시집을 남겼 으며 미당문학상과 박인환 문학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과거 2016년 11월 황병승 은 서울 예대 학생들로 부터 성추문 고발을 받았 었는데요.
서울예대 학생들은 황병승 시인의 성추문 을 고발하는 대자보 를 붙인바 있었습니다. 당시 피해 여학생은 황병승 서울 예대 강사시절 시인 들을 소개해 주겠다며 술자리에 데려가고 데이트 도 몇 번 했다고 알려져 있고요 돌연 1 - 2주 후 황병승이 여자 친구가 생겼다며 관계를 정리 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간 휴학을 하면서 황병승 시인이 이런 일이 세간에 알려지면 너도 좋은 것이 앖다는 취지로 말을 해서 주변에 하소연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사과 핑계로 접근 하여 추근대기도 하였고 술에취해 육체적 관계를 요구 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관련하여 황병승 은 자신 때문에 고통과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사죄 드리며 자숙 하겠다고 밝혔었죠.
황병승은 1970년생으로 나이는 50세이며 학력은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석사 수료했습니다.
황병승 시인은 지난 2003 년 ' 파라21 '을 통해서 등단했고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육체쇼와 전집' 등 시집을 출간 했죠. 미당 문학상과 박인환문학상을 받으며 한국 문단 에서 미래파 담론을 일으켰던 시인 중 한명입니다.
오늘 오전 서울 예대 캠퍼스에는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의 시집 을 낸 황병승 시인의 성 추문을 고발 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여 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오전 서울예대 캠퍼스에는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의 시집을 낸 황병승 시인의 성 추문을 고발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대자보에 등장하는 피해자 A 씨는 황 시인이 서울예대 강사 시절 시인들을 소개해 주겠다며 자신을 술자리에 데려갔고 데이트도 몇 번 했지만 1∼2주 후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니다
이후 로도 황 시인은 A 씨 에게 사과를 핑계 로 접근해 추근 대거나 여자는 30살 이 넘으면 끝이라는 등의 언어폭력을 행 했고 술에 취해 성 관계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병승 시인은 자신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 과 상처를 입은 분들 에게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며 자숙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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